인테리어 용어/ 인테리어 현장용어 대충 간단하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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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준비하다 보면 알듯말듯한 용어들이 있는데 인테리어 현장용어는 어원도 정확하지 않고 일본어의 잔재나 잘못된 영어표현 그리고 그냥 생겨난 합성어등 뒤죽박죽이다. 

모든 현장용어나 인테리어 용어를 나열하기는 어렵지만 대충 많이 쓰는 위주로 정리하였다. 

물론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추가로 업데이트 하면서 보완할 예정입니다. 

 

 

 

목공용어

하바끼

걸레받이를 부르는 일본어원

 

다루끼

정각재를 말하며, 소송 미송 라왕등의 소재로 여러가지 만들때 골조가 된다.

 

가베

가벽, 벽 등 벽을 통칭하는 말

 

굽돌이

걸레받이류중 접착하여 붙이는 무른 소재 테이프소재 등을 말함

 

엠디

MDF소재의 합성목재 판재를 말함, 여러두께가 있으며 주로 9~24mm정도를 사용함

 

 

· 가네: 직각. 가구나 가변의 설치가 직각을 벗어날 때 "가네가 틀어졌다."
· 왁꾸: 틀
· 빠데 = 퍼티 : 흠집이 난 곳을 메우고 평평히 하기 위해 빠데(퍼티) 작업을 하고 사포질을 함.핸디코트 작업이라고도 함.
· 빼빠: 사포
· 덴죠: 천장, "덴죠 철거하고 노출 천장으로 해주세요."
· 다까시: 높이
· 터닝도어: 베란다 확장 공사를 하고 거실과 안방의 베란다를 연결해주는 문.

 

 

 


* 타일, 화장실
· 헤베(회배): 제곱미터 (1m² = 1회배/ 1m × 1m = 1회배 ). 실측 후 정확한 회배를 알고 타일 면적을 계산해야 견적이 나옴.
· 구베: 경사, "구베 잡을게요." 화장실에서 서서히 각도를 기울여 배수구 쪽으로 물 길을 작업하는 것
· 나라시: 콘크리트 등을 평탄화 시키는 것. 보통 단 높임을 할 때 '나라시' 작업을 하고 타일 작업을 함
· 사춤작업 : 틈새를 시멘트 등으로 메꾸는 것.
· 메지: 줄 눈
· 덧방: 노후된 타일을 철거하지 않고 위에 새로운 타일을 본드로 덮는 것.
· 떠발이: 기존 타일을 뜯어내고 모래, 시멘트 섞어 물과 반죽하여  타일을 붙이는 공법.
· 젠다이: 선반. 욕실에서 변기와 세면대를 잇는 선반의 형태를 젠다이라고 함.
· 공고리: 콘크리트
· 미장: 시멘트, 흙 바르기
· 막가랑: 수도꼭지
· 유가: 드레인 (배수구 덮개)



*페인트
· 후끼 : 뿜칠용 스프레이 도장 공구. 스프레이를 이용한 도색 작업을 '후끼'라고도 함.

*전기
· 코킹: 틈을 폼으로 메꾸는 작업.
· 까데기: 전기작업 시 배관이 없는 부분에 새롭게 배선을 하고 전선을 매입하기 위해 벽을 깨는 것. 공사 현장에서 큰 소리를 내면서 바닥이나 벽을 깨는 작업. 소음도 크고, 먼지도 많이 나고, 체력 소모도 큰 아주 힘든 작업임.

 

턴키(Turnkey) : 턴키는 열쇠(key)를 돌리면(turn) 모든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로 인도한다는 뜻으로, 업체가 공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책임지고 다 마친 후 발주자에게 열쇠를 넘겨 주는 방식을 말한다. 즉 인테리어 업체에 모든 인테리어를 맡기는 것을 뜻한다.

 

 

· 품: 하루 동안 하는 일의 양
· 시마이: 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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